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로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민사소송부터 형사소송, 가사소송, 행정소송은 물론 각각의 소송으로 들어가면 관련 종류가 더욱 세분화돼 있어 일반인이 법적 다툼을 준비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특히 민사소송은 범위가 방대해 다양한 경험과 법률지식을 가진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분쟁발생 예상시부터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해 분쟁을 예방해야 한다. 또 불가피하게 소송이 진행되는 경우 신속하게 증거를 수집,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소송을 수행해 승소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이러한 민사소송에는 대여금, 물품대금, 부당이득반환 등의 채권관련을 비롯해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등의 손해배상관련, 매매계약과 임대차, 권리금 등의 부동산관련, 공사대금과 재개발, 토지보상 등의 건설관련이 있다.

이뿐만 아니다. 형사소송에는 성폭력범죄, 마약범죄, 경제범죄, 의료범죄, 교통범죄, 명예범죄 등이 있는데, 형사 사건에 연루된 경우 적절한 법률 조력을 받기 위해서 수사 초기 단계를 놓치면 안 된다. 어떠한 진술을 하느냐에 따라 향후 수사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센텀 변호사 사무소 김용필 대표변호사는 "민사소송의 경우 기한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아 오랜 기간 법정을 오가며 싸워야 할 수 있다. 각각 전문 변호사의 적절한 조언을 받아 문제를 해결해야 법정 다툼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형사사건은 다양한 범주에서 발생할 수 있다.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수긍하되 저지르지 않은 범죄에 대해서는 차분하고 냉철하게 대응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이 또한 법률 조력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민사, 형사, 가사, 손해배상(보험소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변호사가 1:1로 직접 상담하며 사안별 맞춤형 법률팀을 구성해 승소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무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센텀 변호사 사무소 관계자는 "의뢰인의 사안에 맞춰 거짓없이 보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법률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무리하게 소송을 유도하지 않고 의뢰인에게 필요한 법률과 대응방법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